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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지니어의 NIW 승인전략

 


[헤럴드경제] 최근 엔지니어의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한 NIW 도전이 매우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NIW는 ‘National Interest Waiver’의 약자로 미국 국익에 도움이 되는 신청자의 경우 일정 자격 심사를 거쳐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이다. NIW 승인을 위해 가장 중요한 핵심은 ‘신청자가 해당 분야에서 얼마나 임팩트 있는 업적을 쌓았는가’에 대한 여부이다. 또한 해당업적을 미국의 국익과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한다.

과거에는 논문 및 특허로 성과물이 깔끔하게 정리되는 이공계 연구인력만이 NIW에 특화된 직군으로 여겨졌으나, 논문/특허와 같은 지표 없이도 객관적 성과물로 NIW 승인에 성공하는 사례들이 많아지면서 엔지니어의 NIW 도전이 증가한 것이다.

엔지니어 A씨는 국내 대형 통신사에서 5G 전문가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았다. 그 역시 논문과 특허가 전무했지만 참여한 프로젝트의 성과를 뒷받침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들을 통해 NIW 승인에 성공했다.

또 다른 엔지니어 C씨 역시 논문/특허가 전무했다. 학사 출신이었지만 자동차, 건설 기계 부품, 가전제품의 품질관련 매니저 및 엔지니어로서 10년 이상의 경력이 있었다. 수행한 프로젝트 중 NIW 심사조건에 부합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어필하여 승인에 성공했다.

위 사례들은 NIW 전문 자문사인 DOEUL에서 NIW 승인에 성공한 엔지니어들의 실제 케이스이다. 이처럼 논문과 특허가 없는 경우에도 해당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이 있다면 NIW 도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업적을 NIW 승인 목적에 맞게 적절히 입증해내는 것이다.

엔지니어는 업무 특성상 신기술, 신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주요 업무이기 때문에 NIW 심사기준에 부합하는 직종이다. 국내 기업 중 자동차, 반도체, 핸드폰, 가전, 기타 IT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을 자랑하는 회사들이 상당수 있다. 이와 같은 기업에서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시장에서 임팩트 있는 제품을 출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면 NIW 명목상 자격이 충분하다.

관건은 신청자의 업무성과를 NIW 목적에 맞게 정리하여 심사관에게 어필하는 것이다. 논문으로 연구 성과가 입증 가능한 연구인력과는 달리 기업 소속의 엔지니어는 정형화된 서류 준비방법이 없어 전략에 따라 같은 건으로도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DOEUL 김재학 대표는 “논문과 특허가 없더라도 전문가의 입장에서 본다면 자격조건에 부합하는 엔지니어분들이 상당하다. 실제로도 클라이언트분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국내 대기업의 엔지니어분들이 가장 많다.” 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다만 NIW 서류 심사가 까다로워졌기에 본인의 케이스를 정확히 이해하고 세심한 분석을 통해 승인 전략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자문사 선택시 해당 자문사가 신청자의 업무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비슷한 케이스를 다뤄본 경험이 다수 있는지 등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DOEUL은 NIW/EB-1A 전문 자문사로, 매 해 다양한 직종의 NIW/EB-1A 승인 성공을 이뤄내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엔지니어 직종에 가장 최적화된 자문사이다. 미국 이민 관련 대규모 커뮤니티인 네이버 카페 미준모에 올라오는 엔지니어들의 승인사례들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또한 DOEUL은 클라이언트의 업무에 대한 보다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전략을 제시한다. 변호사가 직접 클라이언트와 커뮤니케이션하며 서류를 준비하는 것 역시 타 자문사보다 월등히 높은 승인률을 보유하고 있는 이유이다.

DOEUL의 수장인 김재학 대표는 하버드 대학교 출신으로 뉴욕 주 컬럼비아 법률 대학원에 진학해 법률박사학위(Juris Doctor)를 취득했다. 이후 김앤장, 심슨 대처 앤 바틀렛 등의 정상급 로펌에서 활동한 바 있다. 현재는 DOEUL에서 국내 우수 인력들의 영주권 취득을 위해 활발히 자문 활동을 펼치고 있다.

DOEUL은 NIW 자격 심사 및 AP/TP 상담을 항시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자격 심사 및 상담을 원하는 경우 DOEUL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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