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캡쳐[연합]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온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대통령은 24일 69번째 생일을 맞았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젤렌스키 대통령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썼다. 문 대통령은 “저 역시 오늘 생일을 맞으신 대통령님께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대통령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문 대통령은 관사에서 조용히 생일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coo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