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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피스도 진화한다’ 우수한 공간·비용 효율성 자랑하는 섹션오피스 눈길

- 풍부한 유동자금에 정부의 주거용 부동산 규제로 업무용 부동산 거래량 급증
- 1인 창조 기업 수 증가하며 섹션오피스 시장 규모 커질 듯
- ㈜서영건설플러스, 풍부한 배후수요 보유한 검단신도시에 특화설계 적용한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플러스’ 분양 중

[헤럴드경제] ㈜서영건설플러스가 주목받고 있는 검단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상업시설 및 섹션오피스로 구성된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를 분양 중이다.

정부의 잇단 규제가 주거용 부동산에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시중에 풀린 유동성이 업무용 부동산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18일 상가정보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업무용 부동산의 거래량은 4,206건으로 19년 3,780건 대비 약 11.3%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섹션오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스타트업 등 기술의 변화로 섹션오피스의 수요층인 소규모 기업체의 수가 크게 늘어서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1인 창조기업(4명까지 근로자를 고용하더라도 1인 창조기업으로 분류)은 2013년 7만 7,009개에서 2019년 28만 856개로 집계됐다. 6년간 약 4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이렇듯 소규모 기업체가 증가하는데 기존의 오피스가 아닌 섹션오피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따로 있다. 차별화된 혁신설계 때문이다. 섹션오피스는 원하는 만큼 공간 사용이 가능한 모듈형 설계를 적용한다.

섹션오피스는 필요한 면적만큼 매입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분양 받을 수 있고 실별 개별 등기가 가능한데다 업종의 제한이 없어 다양한 수요층을 갖추고 있고 맞춤형 공간 활용이 가능해 초기 투자비용이 적어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 우수한 환금성으로 선호도 또한 높다.

이렇다보니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C12-1-2블록에 상업시설 및 섹션오피스로 구성된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1층 상업시설 136실, 섹션오피스 107실로 조성된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는 섹션오피스 자체의 특화설계에 더해 ㈜서영건설플러스만의 노하우를 담은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단지의 섹션오피스는 사무와 라이프스타일이 결합된 도시형 생활오피스로 1~2인을 위한 소호 오피스부터 다수의 인원이 근무 가능한 오피스, 테라스형 특화 오피스까지 다양한 평면을 갖췄다. 게다가 회의실 및 샤워시설 등이 설치되어 사무환경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렇듯 우수한 공간활용성과 비용효율성에 특별함이 더해진 섹션오피스를 갖춘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가 들어서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C12-1-2블록은 풍부한 개발호재와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출 것으로 보여 섹션오피스로는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사업이 착공하며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 도보 1분거리에 검단역(가칭)이 신설된다. 여기에 GTX-D 노선 개발, 서울지하철 5호선·인천지하철 2호선의 연장 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우수한 접근성을 갖춰 직원들의 출퇴근이 편리한 입지를 갖추게 되며, 인근 산업단지들과 연계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검단신도시가 지난해 3월 유치를 확정지은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 및 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과 이에 따라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법조타운이 당 사업지 도보 8분거리에 위치해 이들과 연계가 필요한 수요들도 입주 가능해 사실상 법조타운으로 봐도 무방하다.

여기에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는 자족형 신도시인 검단신도시의 중심지로 거듭나는 역세권 개발사업 ‘넥스트 컴플렉스’에 위치한다. ‘넥스트 컴플렉스’는 문화, 상업, 업무, 주거 기능이 수직적으로 융복합된 차별적 도시공간으로 구현을 목표로 계획되어 이와 관련한 수요까지 품었다.

게다가 주변 권역의 사업체 현황 분석결과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가 속한 인천서구는 1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가 29,120개소로 전체의 90.12%를 차지했으며, 인접한 김포시 풍무동도10명 미만의 소규모 사업체 91.18%로 나타나 수요층 흡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시중 유동성 증가로 자산시장으로 유동자금이 향하는 가운데, 정부의 규제와 소규모 기업체의 증가까지 최근 부동산 시장 상황이 섹션오피스에 유리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의 경우 기존 섹션오피스에 ㈜서영건설플러스의 노하우가 들어간 혁신설계까지 갖춰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개발호재와 배후 수요가 탄탄한 검단신도시 핵심입지에 자리하는 만큼 꾸준한 실수요자와 투자자의 문의가 이어지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플러스의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당하동 1028-4에 위치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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