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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일성·이승만 별장 재개방
고성군 인스타그램 캡처

[헤럴드경제(고성)=박정규 기자]강원 고성군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폐쇄됐던 주요 관광지 7곳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하향에 따라 재개방한다고 16일 밝혔다.

재개방 주요 관광지는 ▷ 김일성 별장 ▷ 송지호 관광타워 ▷ 송지호 밀리터리체험장 ▷ 이기붕 별장 ▷ 이승만 별장 ▷ 화진포 생태박물관 ▷ 화진포 해양박물관 총 7곳이다.

통일전망대는 지난달 5일부터 출입 인원을 제한해 방문이 가능했다. 통일전망대 및 육군 제22사단과 출입허용인원 확대 협의 중이다.

앞서 고성군은 지난해 언택트 여행 주요 관광지인 통일안보공원, 역사안보전시관(김일성·이기붕·이승만 별장), 화진포 생태박물관, 건봉사, 화암사 5개소에 5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운영했다.

올해는 화진포 해양박물관이 리모델링으로 운영 중단함에 따라 새로운 화암사 코스를 개발 및 3명의 신규해설사 양성을 통해 5개소에 8명의 문화관광해설사를 운영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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