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비급 현역 파이터로, 유튜버 활동을 겸하고 있는 ‘명승사자’ 명현만(36·사진)이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및 유튜브 광고대행업체인 인스크루 미디어(대표 이종현)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대회사 AFC가 23일 밝혔다.
국내 동급 입식격투기 최강자인 명현만은 약 14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명현만 선수는 “방송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기 위해 AFC 협력사인 인스크쿠 미디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조용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