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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경영자총협회, 고용노동부 주관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 성료
우수 중소·강소기업 탐방 기회 제공과 높은 만족도로 ‘주목’

 

[헤럴드경제] 경기경영자총협회(대표 조용이)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청년취업률 및 취업역량강화를 위한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경기경영자총협회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의 경기도 교육 운영사로서 고등학생, 대학생, 취업준비생과 국군장병 등에게 우수 벤처·강소·중소기업에 대한 정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중소기업 인력 부조화 해소와 원활한 노동시장 선순환 지원에 앞장섰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과정도 함께 운영된 2020년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에는 총 700명 이상의 청년 및 학생이 참여했으며 그중 90%가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입증했다.

또한 △팜에이트 △플랜티팜 △아이디어고릴라 △아이디어콘서트 △데이터마케팅코리아 △원익IPS △닐리리아 △큐레잇과 같은 우수 기업이 참가해 자사의 발전 가능성, 역량, 경쟁력 등을 알렸다.

관계자는 “실제 현직자가 관련 분야를 꿈꾸는 청년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 탐방을 전개하는 본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 청년이나 기업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며 “탄탄한 구성의 프로그램 운영과 구체적인 사후 관리 결과를 기반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경영자총협회는 청년내일채움공제, 디지털일자리사업, 시니어인턴십 등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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