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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아파트 ‘북면 반도유보라 에듀카운티’, 쾌적한 입지의 반값 아파트로 주목

 

[헤럴드경제] 창원시의 아파트 가격이 1년 새 크게 상승했다. 본격적인 상승기류를 보인 것은 지난해 하반기부터다. 업계에선 한 달 새 2~3%만 올라도 상승 폭이 높은 것으로 간주하는데, 작년 12월 전국 시군구 가운데 창원 성산구와 의창구가 7~8% 상승률을 기록해 전국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연간 상승률 역시 사실상 전국 최고다. 의창구의 누적 상승률은 18.3%로 비수도권인 세종시 42.2%, 대전 유성구 24.2%와 서구 19.3%에 이어 4번째로 높다. 광역시급을 제외한 도 단위에서는 의창구가 가장 높은 셈이다.

이렇듯 창원시의 아파트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파격적인 금액대로 형성돼 지역주민들에게 반값 아파트로 뜨거운 관심을 받는 곳이 있다. 바로 ‘북면 반도유보라 에듀카운티’다.

과거 기본적인 인프라가 열악했던 감계와 무동, 내곡지역이 북면 신도시로 거듭남에 따라 주거 및 교육, 편의시설 등의 생활 인프라가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특히 내곡 1지구는 초등학교 3개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각 1개교씩 설립되는 등 내곡 2지구와 함께 교육 특화도시로 개발 중에 있으며, 총 15,00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반도유보라 에듀카운티는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리 일대 위치, 지하 1층부터 지상 25층까지 건립되며 1차 3,055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하여 전용 63㎡ 1,638세대, 75㎡ 703세대, 84㎡ 714세대 등 선호도와 수요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천혜의 자연환경인 무릉산과 함박산이 단지 뒤에 자리 잡고 있고, 앞으로는 신천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입지다. 단지 내부에는 에코 설계를 적용하여 산책로와 바닥분수 등 입주민을 위한 녹지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광촉매 기술을 통해 바이러스와 세균, 미세먼지의 농도를 낮춰주는 획기적인 친환경 아파트이다.

더불어 쇼핑과 문화, 의료 및 각종 생활편의 시설들이 모여있는 북면 신도시 최대 규모의 중심상업지구가 에듀카운티 아파트와 가장 인접한 위치에 조성될 예정으로, 주민들은 이곳을 통해 더 나은 일상을 제공받게 된다. 교통 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되는데 지개와 남산을 이어주는 도로가 올해 7월 개통된다.

개통 시 북면 일대에서 시청과 경남도청이 위치한 시내 중심부까지 약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되며, 오는 2025년 칠북-북면 4차선 도로가 개통을 예정하고 있어 더욱 쾌속한 교통망을 갖추게 된다.

한편, 북면 반도유보라 에듀카운티 아파트의 홍보관은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 인근, 롯데백화점 바로 옆에 위치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및 소독 관리 아래 운영되고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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