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시장, 부촌 선호현상 ‘뚜렷’
-‘똘똘한 한 채’ 선호 영향… 인프라 우수해 주거 만족도 높아
-원스톱 입지 ‘루시아 도산 208’ 분양
 

‘루시아 도산 208’ 조감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서울 강남구에서 분양한 ‘대치 푸르지오 써밋’ 은 106가구 모집 (특별공급 제외) 에 1만7820명이 몰리며 평균 168.11대 1, 최고 427.67대 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청약을 마쳤다. 같은달 분양한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역시 평균 26.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 같은 강남 선호현상은 아파트 뿐 아니라, 도시형 생활주택이나 오피스텔 등 대안 주거시설에서도 확인된다. 지난해 10월 강남구 역삼동에서 분양한 ‘역삼센트럴2차 아이파크’ 는 도시형 생활주택 67가구 모집에 1309건의 청약이 접수돼, 최고 127.67대 1로 청약을 마쳤고, 올해 2월 같은 역삼동에서 분양한 ‘원에디션 강남’ 역시 최고 10.42대 1로 청약을 마감했다.

이는 인프라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 강남은 국내 경제의 중심지로, 명실상부 부촌 1번지로 꼽힌다. 고급 주택이 밀집해 있고, 상업 ∙ 업무 ∙ 문화 등의 기능이 한데 어우러져 있어, 주거 선호도가 높다. 실제, 이러한 장점 덕에 정 ∙ 재계 인사를 비롯, 유명 연예인이나 셀럽 등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수도권을 넘어 지방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는 모습” 이라며 “최근 강남에서 분양한 단지들 대다수가 호성적을 기록하며 청약을 마감한 것도 각종 인프라를 쉽게 누릴 수 있는 입지가치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강남 한복판, 도산대로변에 공급되는 ‘루시아 도산 208’ 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루시아도산208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60번지 외 3필지에서 ‘루시아 도산 208’ 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6층 ~ 지상 20층 규모로,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41 ~ 43㎡ 55가구 및 오피스텔 전용 52 ~ 60㎡ 37실 등이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1 ~ 2인 가구 수요층의 니즈를 반영, 전 타입 소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루시아 도산 208’ 은 도산대로변의 인지도 높은 을지병원 사거리에 들어선다. 도산대로는 주거 ∙ 상업 ∙ 업무의 기능이 복합돼 있는 전통 부촌이자, 강남 주요지역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교통의 요지로 평가된다.

강남 최대 상권인 압구정 로데오 거리 · 신사동 가로수길 · 청담동 명품거리 등이 가깝고, 압구정 현대백화점 · 갤러리아 백화점 등 쇼핑시설이 지근거리에 있다. 강남 중심상업지구와 업무밀집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도산공원 · 학동공원 · 잠원 한강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입지가치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추고 있다. 뉴욕의 파크 애비뉴 콘셉트를 적용, 랜드마크 주거상품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외부는 펀치드 윈도우 시스템 설계로, 차별화된 입면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생활공간 내부는 일반 아파트보다 높은 최대 2.8m의 천정고와 9m 폭의 초광폭 LDK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타입은 도산대로변의 탁 트인 뷰를 누릴 수 있는 양면 개방형 2면창이 설치된다. 오픈 테라스형 및 펜트하우스 (일부 제외) 등 특화설계가 적용되며, 수입산 명품 가구와 마감재가 배치된다.

입주민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주거 서비스도 제공된다. 하우스키핑 · 런드리 · 발렛파킹  등의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 포터 · 세차 서비스 등이 예정돼 있다. 입주민들의 안전한 주거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시큐리티 서비스도 도입된다.

특화 커뮤니티 공간도 다수 조성된다. 안내 및 컨시어지 데스크가 운영될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피트니스 · 클럽 라운지 · 코트 야드 등 입주민들의 사교 공간이 단지 곳곳에 마련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의 공용 오픈 테라스도 기대를 모은다.

‘루시아 도산 208’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10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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