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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어드는 입주물량에 미추2구역 새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 희소가치 높아
-최고 38층(예정), 전용면적 59~84㎡, 총 1,320세대 조합원 모집중

 


[헤럴드경제]최근 수년간 계속해서 전국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감소세로 접어든 가운데 올해도 전세 대란에 대한 우려와 이로 인한 아파트 가격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 단지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아지면서 연초부터 전국 각지에서 청약 및 분양 완판이 잇따르는 등 수요자들 사이에서 지금이 주택 구매의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란 심리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2021년 27만8578가구 ▲2022년 26만3965가구 ▲2023년 24만605가구 등으로 앞으로 3년간 지속적인 감소세다. 특히 올해는 2015년 이후 6년 만에 30만가구 이하로 떨어졌다. 지난해 입주 물량 35만9156가구와 비교하면 무려 22.44% 줄어든 수치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공급 물량이 줄어들면 전세 및 매매시장에서 수급 불균형에 따른 가격 상승이 나타난다. 실제로 입주 물량이 전년 대비 13.81% 감소한 지난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16.83% 올라, 2019년 6.57%보다 3배 가까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던 전세가격 변동률도 17.62%로 급격히 뛰었다.

업계에서는 올해도 지난해 같은 시장 분위기가 반복될 것이란 분석이 우세하다. 주택시장 내 공급이 한층 줄면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매매가격까지 자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입주 물량 감소와 더불어 시중 매물 찾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수요자들도 신규 분양을 통해 발빠르게 내 집 마련에 나서고 있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2동 504-4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지하2층~지상38층(예정) 9개 동에 전용면적 ▲59A㎡ 561세대 ▲59B㎡ 148세대 ▲72㎡ 218세대 ▲84A㎡ 264세대 ▲84B㎡ 129세대 등 5개 TYPE 총 1,320세대로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최고 38층(예정)의 초고층으로 설계돼 아름다운 자연과 도심의 전경을 즐길 수 있으며 세련된 외관과 고급 외장재를 시공, 품격 높은 이미지를 담아내 미추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손색이 없을 전망이다.

완벽한 품질을 위한 정밀한 기술과 창조적인 디자인을 통해 공간의 아름다움을 살린 합리적인 내부설계로 유니트가 공개 된 이후 실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우며 다양한 프리미엄을 갖춰 새로운 명품 주거공간이 탄생할 것이라는 전망에 투자자들의 기대감 또한 커지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아파트가 새로 들어서면 주변 인프라가 함께 개선되고 아파트 내부에는 첨단 시스템이 도입되기 때문에 신축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높다”며 “’주안 센트럴팰리스’는 교통, 입지적 장점에 서울 접근성이 편리해 향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주안 센트럴팰리스’의 홍보관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통해 조합원 가입자격 안내 및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청약통장은 없어도 된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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