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현대제우스타워는 동안구 일원 지하 5층~지상 14층 규모로 2022년 4월에 준공 및 입주예정이다. 현대제우스타워가 자리한 곳은 현재 입주중인 평촌어바인퍼스트아파트 인근으로, 수원~구로, 호계~사당간 간선급행버스(BRT) 정거장이 예정되어 있다. 올해 착공이 시작되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인동선)의 호계사거리역과도 지근거리에 있으며 1㎞ 거리의 1호선 금정역에 GTX-C노선도 정차할 예정이어서 교통 여건이 우수할 것으로 예측된다.

호계사거리 일대에는 ‘2030안양도시기본계획’ 중 신생활창조거점의 핵심지역으로 2021년 초 입주중인 ‘어바인퍼스트’를 비롯해 ‘더샵아이파크’ ‘덕현지구’ 등 총 1만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지역 내 희소성 높은 투룸 쓰리룸 평면과 테라스 설계(일부호실 적용)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현대제우스타워는, 호계동 재개발 최초공급이라는 장점을 내세워 넉넉한 면적의 투룸 쓰리룸오피스텔을 찾던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각 세대별 실외기 공간을 별도로 두어 실사용 면적이 넓다는 점이 호평을 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없이도 분양받을 수 있어 청약기회를 남겨놓으면서도 적은 자금으로 매입이 가능하며 계약 직후 전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오피스텔과 상가로 구성된 만큼 자금조달 계획서가 필요하지 않으며 대출규제도 받지 않는다.

현재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입주후 3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파격 프로모션을 진행중인 현대제우스 타워의 모델하우스는 안양시 동안구 한스하임빌딩 2층에 위치하며 범계역 7번 출구로 나와 도보 3분거리에 있고,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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