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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형 생활주택 ‘고양 원당 줌시티’, 교통호재-풍부한 생활 인프라로 주목

 

[헤럴드경제] 부동산 투기 과열 현상에 따라 정부에서는 규제를 통한 집값 안정화에 나서고 있다. 서울, 경기 일부 지역에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고 있으며, 여러 채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다주택자의 보유세 부담은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반사이익 효과로 주목을 받는 곳은 바로 원룸 타입의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이는 주택수에 포함이 되지 않으며, 민간임대주택특별법 개정안에 따라 임대사업자 등록이 허용될 전망이다. 과도한 취득세, 양도세 등 보유세에 대한 부담이 완화되며, 은퇴자 및 고령자 등은 생계형 임대사업을 통해 노후 대비도 가능하게 되어 선순환이 기대되는 바다.

이 가운데 교통 호재와 신도시 개발 등의 각종 호재가 몰리는 경기도 고양시 원당에 자리하는 ‘고양 원당 줌시티’가 분양 중에 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곳은 현재 고양시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덕양구 주교동에 들어서는 도시형 생활주택이다. 주교동에서 가장 높은 지상 15층의 규모이며, 10년 만에 만나는 새로운 형태의 주상복합 상가에 해당한다. 상가와 오피스텔, 복합 스크린몰, 도시형 생활주택까지 우수한 주거공간 및 생활 프리미엄이 한 곳에 모였다.

특히 고양시는 오는 2022년 특례시 출범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몰리는 도시다. 최근에는 GTX-A 창릉역 신설이 확정되며 덕양구의 집값이 들썩이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의 대곡역, 킨텍스역에 이어 창릉역까지 GTX 노선 세 곳이 생겨 더욱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기에 또 하나 눈 여겨볼 부분은 바로 트리플 역세권이다. 교외선, 신분당선(고양시청역) 연장개통, 3호선 원당역까지 세 개의 역이 만나는 트리플 초역세권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의 이점도 빼놓을 수 없다. 고양 IC에는 2분 내로 진입이 가능하며, 15분 내외로 서울 상암DMC, 종로는 40분 이내로 지하철 이동이 가능하다.

실거주자들의 편의성 또한 한층 높인다. 행정의 중심이라고 불리우는 고양시청을 시작으로 하여,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각종 쇼핑 문화 시설을 누릴 수 있다. 스타필드, 이케아, 롯데마트,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 의료기관인 동국대병원, 명지병원 등이 있어 편리하다.

고양 원당 줌시티 관계자는 “이곳은 도시형 생활주택은 다주택에 해당되지 않으며, 민간 임대사업자 등록도 가능하고 공시가도 1억 미만이기 때문에 부담 없는 투자처로 손색이 없다”며 “다양한 호재가 몰리고 있는 고양시 덕양구에서 새로운 삶의 대비를 해보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 원당 줌시티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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