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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소성 높은 수익 보장제 오피스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마음에 ‘쏙’

- 전용 2327㎡ 타입, 인천에서 보기 드문 희소성 높은 수익 보장제 적용…투자자 관심 高
- 3월 29일 청약홈 온라인 청약 접수, 4월 1일 당첨자 발표, 2~3일 견본주택 계약 진행

[헤럴드경제] 최근 들어 1인 가구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소형 면적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 지방 광역시의 경우 집값 상승세가 가팔라지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작은 주거 공간’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것이 당연시되던 과거와는 달리 결혼을 하지 않는 고소득 비혼주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도 달라진 사회 풍토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바라는 임대인, 자녀 증여를 목적으로 한 자산가들까지 가세하며 소형 면적 선호 현상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동부건설이 짓는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소형 위주로 구성된데다 특히 인천에서 보기 드문 임대수익 보장제 시행으로 투자 안정성까지 확보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아파트 못지않은 우수한 평면 구성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 111-1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3층으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지상 3층~23층, 전용면적 23~44㎡, 총 630실 규모다. 상업시설은 소래포구와 연결되는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2층에 들어선다. 일반적인 성냥갑 모양이 아닌 독특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향후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23㎡ 21실 ▲27㎡ 315실 ▲36㎡ 231실 ▲44㎡ 63실로 구성된다. 특히 스튜디오타입,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과 1.5~2룸의 다양한 소형 주거상품으로 이뤄진다.

스튜디오타입(전용 23㎡)과 슬라이딩 스튜디오타입(전용 27㎡)은 시행사 직영으로 2년간 임대수익보장제가 운영돼 공실에 대한 부담이 없다. 투자 안정성 확보는 물론 효율적인 공간 활용으로 월세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만큼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 및 업체의 선호가 높아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용 27㎡는 슬라이딩 설치(옵션품목)로 침실과 거실을 분리해 젊은 층이 선호하는 최신 주거 트렌트를 반영해 설계했으며, 1.5룸처럼 사용할 수 있다.

전용 36㎡는 방 1개, 거실 1개, 화장실 1개로 구성됐으며, 전용 44㎡는 방 2개, 거실 1개, 화장실 1개로 이뤄져 있다. 팬트리 공간을 마련해 넉넉한 수납공간도 확보했으며, 욕실은 세면과 공간이 분리된 호텔식 레이아웃이 적용된다. 아파트 못지않은 우수한 평면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세 매물이 부족한 요즘 신혼부부 및 사회 초년생 등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 대체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오피스텔 전실에는 해외 디자인 가구 콜렉팅 플랫폼인 ‘누리다’와 협업을 맺고 소파와 테이블을 제공한다. 해외 디자인 가구 브랜드를 현지에서 직접 골라 주문 즉시 제작되는 방식으로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통해 공간별 가구 배치가 진행된다. LG전자 TV가 무상으로 설치되며, 스마트한 생활을 돕는 IoT(사물인터넷) 첨단 서비스가 반영된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센트레빌만의 케어홈 시스템도 선보인다. 일반 오피스텔보다 10㎝ 높은 2.4m의 천정고가 확보되며, 바다가 인접한 특성상 해풍에 강한 유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실내공기 정화 및 미세먼지 차단에 탁월한 고효율 환기 시스템이 반영된다. 또, 직관적으로 물 온도 확인을 할 수 있어 온수 절약 및 화상 방지가 가능한 에코스텝 카트리지 수전도 설치될 계획이다.

다양한 휴게공간 조성으로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조경 특화도 다채롭다. 오피스텔 주 출입구 앞 커뮤니티 광장 ‘센트레 가든’을 비롯해 3층 테라스 세대를 위한 ‘테라스 가든, 전망과 산책이 가능한 옥상정원인 ‘스카이 가든’ 등 도시와 자연을 담아낸 콘셉트가 반영될 전망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 로비 라운지로 프라이빗 한 공간을 설계했으며 스카이 가든과 연계된 루프탑 라운지와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도 조성된다.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과 우수한 교통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이 있고, 주변으로 홈플러스(인천논현점), 뉴코아아울렛(인천논현점) 등의 쇼핑시설이 위치한다. 소래포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제3경인고속화도로, 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수원~한대앞 구간이 지난해 9월 운행을 시작하면서 수인선 전 구간이 전면 개통되며 수원으로의 이동이 손쉬워졌다.

직주근접을 희망하는 배후수요 역시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동국가산업단지, 송도지식정보산업단지,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 반월특수지역(시화지구, 반월지구) 등으로의 출퇴근이 유리하며, 반경 10km 내에 배곧신도시와 송도국제도시가 위치한다. 서남부권의 주요 도시를 관통하는 월곶~판교 복선 전철은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오피스텔은 이달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온라인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일, 계약은 2~3일 이틀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남로 129에 위치한다.

한편, ‘논현 센트레빌 라메르’ 모델하우스 오픈을 기념해 화환 대신 받은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취지로 인천 지역 자치단체에 기부했다. 분양 관계자는 “관례적으로 받는 화환은 결국 버려지게 돼 낭비라는 생각이 들어 처음부터 기부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 및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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