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급스러운 샹들리에와 감각적인 인테리어의 카페테리아로 품격 높인 견본주택 공개
- 4~5베이 설계, 테라스 타입 설계 등 다양한 주택 공간의 경험 공간 마련
- 4월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화) 1순위, 7일(수) 2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일 상이
[헤럴드경제] 호반그룹 건설계열의 견본주택이 화제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최근 경기도 오산세교지구에서 아트홀 같은 ‘호반써밋 그랜빌’과 ‘호반써밋 라테라스’ 견본주택을 선보였다.
호반산업의 ‘호반써밋 그랜빌’과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라테라스’ 견본주택은 골드 포인트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더한 안내데스크가 고객들을 맞이하며, 내부는 곡선미를 강조한 설계가 더해져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중앙홀은 사방을 트이게 구성해 개방감이 우수하고, 중앙홀을 비롯한 견본주택 곳곳에는 고급스러운 샹들리에를 설치해 품격을 더했다.
여기에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쉴 수 있도록 마련한 카페테리아는 층고를 높인 오픈 스페이스로 구현했고, 원색적인 색감의 가구와 아치형 인테리어로 고풍스러움이 느껴진다.
또한, ‘좋은집 특별전’이라는 타이틀을 내건 호반산업의 ‘호반써밋 그랜빌’과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라테라스’ 견본주택은 다양한 형태의 주거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견본주택 2층에서는 전 가구가 4~5베이로 설계돼 넓은 공간이 매력적인 ‘호반써밋 그랜빌’을 만날 수 있고, 3층에서는 테라스 타입의 설계가 적용된 ‘호반써밋 라테라스’의 주거 공간을 체험할 수 있다.
견본주택을 찾은 한 방문객은 “내부에 들어서자 마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 눈길이 갔고, 특히, 카페테리아는 호텔 로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지역민들에게 호반써밋 그랜빌과 호반써밋 라테라스의 다양한 상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휴식을 줄 수 있는 공간도 됐으면 했다.”며 “세교지구 핵심 입지에서 선보이는 ‘호반써밋’ 브랜드인 만큼 견본주택부터 상품, 서비스까지 모두 최상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반산업과 호반건설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견본주택에서는 출입 시 체온 측정, 손소독제 및 일회용 장갑 비치, 일방통행 관람 동선 적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한편, 호반산업의 ‘호반써밋 그랜빌’은 오산세교2지구 A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867가구 규모다. 타입별로는 ▲74㎡ 196가구 ▲84㎡A 291가구 ▲84㎡B 100가구 ▲104㎡ 280가구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라테라스’는 오산세교1지구 Cd-1블록에 지하 2층~지상 4층, 10개 동, 전용면적 96~153㎡ 총 208가구다. 타입별로는 ▲96㎡ 3가구 ▲99㎡ 3가구 ▲102㎡ 3가구 ▲110㎡ 3가구 ▲113㎡ 123가구 ▲121㎡ 41가구 ▲153㎡ 32가구다.
분양일정은 4월 5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화) 1순위, 7일(수)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호반산업의 ‘호반써밋 그랜빌’은 4월 13일(화)이고,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라테라스’는 4월 14일(수)이다. 계약은 4월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두 단지는 모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는데, 호반산업의 ‘호반써밋 그랜빌’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209만원이고,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라테라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464만원이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고, 청약통장에 가입한지 2년이 경과한 세대주에게 주어진다. 또한, 각 단지별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도 가능하다. 또한, 오산세교지구는 조정대상지역으로 과거 5년 이내 당첨사실이 있거나 2주택 이상 소유자는 1순위 청약을 할 수 없다. 전매제한 기간은 소유권이전 등기일까지이며, 입주 후 실거주의무기간은 없다.
호반산업과 호반건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560-1번지 일원에 마련돼 있다. 입주예정일은 각각 ‘호반써밋 그랜빌’은 2023년 7월, ‘호반써밋 라테라스’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