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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文대통령 “국민 질책, 엄중하게 받아들여…국민요구 실현에 매진”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2021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헤럴드DB]

[헤럴드경제=문재연·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8일 여당의 참패로 막을 내린 4·7 재보궐선거 결과와 관련해 “국민의 질책을 엄중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경제회복, 민생안정, 부동산 부패청산 등 국민의 절실한 요구를 실현하는 데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또 “더 낮은 자세로 보다 무거운 책임감으로 국정에 임하겠다”고 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munja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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