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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주거형 오피스텔 조기 완판

- 대구 신흥주거지 태평로 일대 핵심 입지, 풍부한 생활인프라 갖춰 인기
- 전 실 전용면적 84㎡ 구성, 거실 및 안방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 등에 높은 호응

[헤럴드경제] 대구 신흥주거지로 떠오른 태평로 일대에 조성되는 초고층 주상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이 주거형 오피스텔의 계약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만큼, 향후 이어질 아파트 계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총 392세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아파트 2개 동, 320세대와 주거형 오피스텔 1개 동, 72실이 함께 구성되며, 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향후 일정으로는 오는 4월 15일(목) 아파트의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4월 27일(화)부터 4월 29일(목)까지 3일간 아파트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뛰어난 입지, 힐스테이트의 우수한 상품성 등에 높은 관심 이어져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 주거형 오피스텔이 이처럼 높은 관심 속에서 분양을 마친 이유로는 대구 신흥주거지인 태평로에서도 핵심입지에 위치해 우수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점과 현대 힐스테이트의 차별화된 상품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이는 등의 다양한 장점이 조화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실제 단지는 대구3호선 달성공원역이 도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며, 대구3호선 북구청역, 대구1호선·경부선 대구역도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또 도보권에는 수창초교가 자리하고 있고, 주변에는 종로초, 서부초, 달성초, 경일중, 칠성고 등 다수의 학교가 밀집돼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여기에 인근에는 달성공원 등의 녹지공간과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오페라하우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북구청, 중구보건소, 서문시장, 칠성시장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차별화된 설계로 주거쾌적성을 높였다. 우선 전 호실을 정남향으로 배치해 조망권과 일조권을 극대화했으며, 높은 전용률과 4Bay 판상형 평면설계, 'ㄱ'자 주방 등을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활용성을 확대했다. 이 밖에도 타사 대비 넓은 드레스룸과 세탁실을 구성해 수납공간을 넓혔으며, 거실과 안방에는 시스템에어컨이 무상으로 제공된다(주거형 오피스텔만 무상제공).

분양 관계자는 “수요자들이 단지의 다양한 장점을 좋게 봐주신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난 것 같다”며 “함께 조성되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상당한 만큼, 향후 이어질 아파트 계약에도 좋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달성공원역의 견본주택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217-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24년 10월 예정이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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