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염색제 ‘비겐크림톤’ 30년간 소비자 선택 받아= 변화가 잦은 염색제 시장에서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염색제 브랜드는 바로 동아제약 ‘비겐크림톤’이다. 비겐크림톤은 1991년 국내 발매 후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비겐크림톤은 2014년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새치용 염모제 비교 평가에서 염색 지속력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비겐크림톤은 모발보호 성분과 보습 성분을 배합해 ‘더블 트리트먼트’ 효과로 염색에 따른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암모니아 냄새를 줄여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크림타입으로 잘 흘러내리지 않고 바르기가 쉬워 부분 및 짧은 모발염색에 편리하다. 또한 필요한 양만큼 조금씩 나눠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밝은 밤색(3G)부터 자연 흑갈색(7G)까지 총 5가지 종류로 선택의 폭이 넓어 새치 염색은 물론 멋내기 염색에도 좋다.

▶세계 최초 FDA 승인받은 JW신약 탈모치료제 ‘로게인폼’=머리카락은 시간이 흐르면서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주된 원인은 남성호르몬 분비가 일시적으로 많아지기 때문이다. 남성호르몬은 모발의 성장과 발육에 필요한 에너지의 생성을 방해하여 모근을 에너지 부족으로 만든다.

JW신약의 로게인폼(제조수입 존슨앤드존슨)은 미녹시딜(5%)을 주성분으로 하는 바르는 폼(거품) 타입 탈모치료제다. 흘러내리지 않아 필요한 부분에만 적정량을 도포할 수 있고 두피 흡수와 건조가 빨라 사용 편의성과 치료 효과가 높은 제품이다. 주성분인 미녹시딜은 두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켜 모낭을 건강하게 만들어주고 모발 생장 주기도 연장해 준다. 탈모치료제로는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으며 세계 시장에서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 출시된 최초의 거품 타입 탈모 치료 외용제다. 또한 프로필렌 글리콜(PG)이 들어있지 않아 두피 자극이 적고 여성 탈모 환자들도 1일 1회 도포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보령홀딩스, 유망 헬스케어 스타트업 적극 발굴=보령제약의 투자지주회사인 보령홀딩스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보령홀딩스는 성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을 직접 발굴해 투자 육성하기 위해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하는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공동 참여한다고 밝혔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플랫폼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과 대기업· 중견기업 간의 기술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령홀딩스는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 혁신, 웰니스 영역의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화 연계의 기회를 제공하며 직접 투자도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