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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에코플랜트, 윤장석 전 민정비서관 임원으로 영입

[헤럴드경제=이민경 기자]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가 법무·ESG(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부문장으로 윤장석 전 민정비서관을 영입했다.

27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최근 사명을 변경하고 ESG 부문을 신설하면서 이에 적합한 전문가를 임원으로 영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윤 부문장은 2003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이 마련한 ‘검사와의 대화’에 참여한 검사로 유명세를 치렀다.

2016∼2017년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수석실 민정비서관을 지냈고, 당시 우병우 민정수석비서관의 측근으로 분류되며 ‘최순실 게이트’로 참고인 조사를 받기도 했다.

th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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