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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콘진, ICT 콘텐츠 스타트업 해외시장 지원
경콘진 포스터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 경기콘텐츠진흥원(이사장 박무)은 한국무역협회 경기남부지역본부와 함께 경기도 소재 ICT융복합 콘텐츠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1 ICT융복합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에 특화된 경콘진과 해외 바이어 연결망을 보유한 무역협회 간 협약을 통해 진행된다.

무역협회가 보유한 데이터를 적극 활용, 다양한 국가 거래처와 비즈 매칭으로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빅데이터, 모바일, AI, IoT 등 ICT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및 콘텐츠를 생산하는 창업 7년 이내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참여기업은 ▷해외 바이어 매칭 ▷일대일 화상상담 기회 ▷외국어 홍보자료 무료 제작(200만원 상당) ▷무역실무 온라인 과정 수강 ▷해외진출 전략 방문상담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마감은 오는 30일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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