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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차, 2022년형 XM3 광고 호평…MZ세대 공략 ‘박차’
신규 색상 강조한 영상미 높은 평가
세 편의 시리즈 중 첫 번째 에피소드
트랜디 테크노ㆍ독창적 공간편 공개
2020년형 XM3 광고의 한 장면. [르노삼성차 제공]

[헤럴드경제 정찬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2022년형 XM3’ 출시와 동시에 공개한 광고가 MZ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다.

지난 4일 공개한 신규 광고는 XM3의 돋보이는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새로운 색상 ‘소닉 레드’와 ‘블랙 루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XM3는 지난해 출시 당시 고정관념을 깨고 고급스러운 패스트백 디자인을 적용해 국내 소형차 시장에서 새로운 디자인 감성을 불러일으켰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선정 ‘2021 올해의 소형 SUV’, ‘올해의 디자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광고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홍내 배우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마치 CSI 수사관과 같은 진지함으로 표현한 젊은 오너의 모습이 광고 속 반전 포인트인 고양이와 함께 여심을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광고를 포함해 총 세 편의 XM3 광고 시리즈를 준비했다. 시동·공조 및 인카페이먼트 기능을 포함한 트랜디 테크노, 그리고 차급을 뛰어넘는 독창적인 공간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마케팅본부장은 “XM3에 진심인 젊은 오너들의 모습으로 MZ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냈다”며 “XM3가 국내 20·30대 고객에게 매력적인 소형 SUV로 최상의 선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0년형 XM3’는 ▷트렌디 테크노 사양 강화 ▷특별한 디자인 ▷1.6 GTe RE 트림 추가 등 개선된 사양이 특징이다. ‘고속화 도로 및 정체구간 주행보조 기능(HTA·Highway & Traffic jam Assist)’을 추가하고, ‘이지 커넥트 업그레이드(EASY CONNECT Upgrade)’ 등 기술적인 사양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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