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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 한국전자인증, 토스 지분가치 부각에 급등세

[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최근 토스가 4600억우너 규모 신규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며 기업가치를 끌어올리자 토스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전자인증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분 기준 한국전자인증 주가는 전일보다 740원(7.91%) 오른 1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전자인증은 올해 토스 주식 150만주를 75억원에 인수해 지분율 4%를 확보한 바 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최근 4600억원 규모 신규 투자를 유치해 마무리했다. 투자자들은 토스 기업가치를 8조원 이상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투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은 토스 성장을 위한 인프라 투자와 계열사 성장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것으로 관측된다.

parkida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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