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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더샵 수성오클레어’ 청약접수 시작
포스코건설, 견본주택 오픈

포스코건설이 대구 ‘더샵 수성오클레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청약접수에 나섰다.

‘더샵 수성오클레어’(조감도)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1가 일원에 지상 최고 19층 6개동, 303세대 규모의 단지다.

‘더샵 수성오클레어’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위치했다. 반경 1㎞ 이내 대구지하철 3호선 수성시장역이 자리하고 있으며, 단지와 인접한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를 통해 대구지역 내외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동성초등학교가 인접해 있고, 중·고등학교는 수성구 주요 학군으로 지망이 가능하다. 단지 커뮤니티는 피트니스센터, 주민 카페, 독서실 및 실내골프연습장 등 다채롭게 구성한다. 태양광 발전 시스템, 주차장 웰컴라이팅 및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등 효율적인 에너지 설비를 계획했고 ‘우리집 앞 안심시스템’ 및 ‘3선 보안 시스템’ 등을 적용,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청약은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해당지역, 14일 1순위 기타지역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실시한다.

‘더샵 수성오클레어’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청수로 86번지에 위치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방문제로 운영된다. 포스코건설 분양관계자는 “앞서 대구에서 공급된 더샵 단지들이 지역 대표 아파트로 자리 매김한 만큼 이번 ‘더샵 수성오클레어’도 미래 가치가 높은 입지에서 브랜드 파워에 맞게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 단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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