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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XA손보, 국가서비스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2년 연속 대상
[AXA손해보험 제공]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AXA손해보험은 ‘2021 국가서비스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서비스가치, 고객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을 평가해 우수 서비스를 선정하는 상이다.

AXA손보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고객 중심의 생각과 혁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혜택 및 서비스를 제시하고, 업계 자동차보험 시장을 선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악사손보는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선보였으며, 3년 수리보증 서비스, 1:1 보상 상담 서비스 등도 앞장서 도입했다. 특히 마일리지 할인특약은 선할인과 후할인 방식 두 가지를 모두 제공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밖에 자녀할인 특약, 3049특약 등과 같이 고객별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맞춤형 할인혜택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또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를 출시해 이목을 이끌었다. 고객이 사고 현장의 정확한 위치를 직접 설명하지 않아도 GPS를 통해 자동으로 사고현장 위치를 파악하는 ‘GPS 위치확인 서비스’, 담당 출동직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출동직원 위치 알림 서비스’, 사고 후 차량 수리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사고처리 과정 안내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진권영 AXA손해보험 마케팅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한 만큼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와 폭넓은 보장을 통해 고객에게 항상 신뢰받는 보험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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