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억 모집에 3400억 몰려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대웅제약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4배 가까운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3년물로 900억원 모집에 3400억원의 자금을 받아냈다.
대웅제약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5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대웅제약은 이달 22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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