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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세계신협협의회 코로나 대응위원장 1년 연임
세계 각지 방호물품 등 지원 공로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이 13일 자정(한국시간) 화상으로 개최된 세계신협협의회(WOCCU, World Council of Credit Unions) 정기총회에서 1년 더 코로나19 대응위원장을 맡게 됐다.

세계 신협 코로나19 대응위원회는 대유행에 따른 피해회복을 돕고 세계신협의 조직화된 대응을 위해 지난해 7월 발족했다. 김윤식 회장은 코로나19 대응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1년간 세계 각지의 코로나 상황에 발맞춰 방호물품 등을 지원해 왔으며,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연임하게 됐다.

김윤식 회장은 “코로나의 종식으로 다시금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는 그 날까지 신협운동의 정신으로 전세계 신협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신협은 최근 3년간 저개발국 빈곤 해결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교육지원 등에 약 20억 원(168만 달러) 금액을 지원해왔다. 성연진 기자

yjsu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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