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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건설, 코이카와 개발도상국 건설인력 양성

포스코건설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하 코이카)와 함께 개발도상국의 건설인력 양성에 나선다.

포스코건설과 코이카는 최근 포스코건설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방글라데시 청년층 건설기능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IBS(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 사업으로 진행키로 약정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건설과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시행하고 있는 ‘해외 건설기능인력 양성 프로그램’은 개발도상국 건설현장 인근 지역사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채용과 연계한 직업훈련소를 운영, 실업문제 해소와 더불어 양질의 인력 확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프로그램이다. ‘해외 건설기능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코이카 IBS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포스코건설은 코이카로부터 사업비의 30%를 지원받게 됐다. 최정호 기자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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