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철 한국주택협회 회장.

[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한국주택협회는 4일 오후 1시 20분부터 유튜브 한국주택협회 채널을 통해, ‘2021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및 주택사업 법령 설명회’를 연다.

협회는 코로나19 사태 확산으로 온라인으로 행사를 개최한다며 26번의 부동산 대책에도 꾸준히 집이 오른 원인을 진단하고 앞으로 주택시장의 흐름은 어떨 것인지 전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 박합수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이 ‘2021년 주택시장 상반기 동향 및 하반기 전망’을 강연하고, 국토부 녹색건축과 김용수 사무관이 ‘녹색건축 활성화 방안’을, 국토부 도심주택총괄과 최승연 사무관이 도심 공공 주택공급대책에 대한 세부 계획을 각각 설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