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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대원화성·에코캡, 리비안 상장 소식에 52주 신고가
[사진=대원화성]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의 뉴욕증시 상장 소식에 부품 공급사인 대원화성과 에코캡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30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대원화성은 전거래일 대비 29.93% 오른 5730원, 에코캡은 29.90% 상승한 7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화성은 리비안에 시트 소재를, 에코캡은 와이어링하네스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마존이 투자한 리비안은 오는 11월 뉴욕증시 상장이 기대되고 있다.

로이터통신,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리비안이 현재까지 모은 투자액은 총 105억달러 규모며 상장 후 기업가치는 최대 8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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