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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상(헤럴드경제 대표이사상) -장사랑연합내과의원(내과)] 소화기내시경·CT 질환 판단력 호평

장사랑연합내과는 보건복지부지정 건강검진의료기관으로 강지영, 조영심 원장이 2010년 11월에 개원했던 장사랑강내과에서 확장 이전한 소화기내시경 특화 의료기관이다. 대학병원급의 CT촬영장비, 내시경 장비, 초음파 장비, 골밀도 검사 장비, 방사선 촬영 장비, 진단의학 장비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현재까지 3만여 건의 위·대장 내시경 검사와 2만1000여 건의 초음파 검사를 시행해 왔다.

장사랑연합내과는 세밀한 진료와 빠른 판단력으로 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은 물론이고 개인 의원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희귀질환(자가면역질환, 혈액암 등)도 정확히 진단해 내고 있다.

특히 내시경과 초음파 및 CT촬영을 통한 암 진단율이 높고 여러 상급종합병원과 협력을 통해 1차 의료기관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암, 심근경색 등의 중증질환과 외과적 시술 혹은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장사랑연합내과는 진천군청과 연계해 다양한 교육과 소외 계층에 대한 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사랑연합내과 강지영 원장은 2년 연속 2021년 ‘대한민국 100대 명의’ 내과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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