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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상(헤럴드경제 대표이사상) -김기수 수안과의원(안과)] 황반변성 등 망막질환 풍부한 임상

흔히 3대 실명질환 중 하나로 꼽히는 황반변성은 5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주로 발생한다. 인구 고령화, 서양식 생활습관의 고착화 등으로 환자 수도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하지만 황반변성은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심각한 시력저하를 막을 수 있다. 특히 황반변성은 한 번 진행되면 완치가 불가능하므로 지속적인 질환 관찰 및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황반변성이 있다면 망막 부위의 정확한 관찰 및 원활한 질환 관리를 위해 백내장 수술은 필수다.

김기수 수안과 장인범 원장은 “황반변성은 실명까지 이르게 하는 3대 안 질환 중 하나에 해당되는 만큼 병원 선택 시 망막전문의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유리하다”며 “망막 관련 질환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함께 질환 치료 관련한 숙련도도 꼼꼼히 따져 병원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장인범 원장은 서울대병원 망막 전임의를 거쳐 대한안과학회 지도전문의를 역임했다.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부산백병원 안과 교수이기도 하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의 망막학회 정회원이며 아시아태평양 망막 영상학회와 미국 시기능연구회 정회원이기도 하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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