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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수상(헤럴드경제 대표이사상) -365mc(비만관리)] AI 알고리즘 접목 비만치료 박차

지난 2003년 개원한 365mc병원은 오직 비만 하나만 집중해 연구해온 대한민국 대표 비만치료 특화 병원으로 탁월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No.1 비만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정진해오고 있다.

‘비만으로부터 인류를 자유롭게’ 미션과 함께 ‘초고객만족’이라는 최우선가치를 두고 고객에 대한 책임 경영을 시행하고 있다. 365mc는 비만 치료에 있어 가장 안전하고 효과적인 지방흡입수술을 시행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AI 프로젝트 전담부서를 운영 중이며, 지방흡입수술에 최적화된 첨단 장비와 수술시스템과 18년간 쌓아온 약 500만건에 달하는 방대한 비만진료 건수를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 지방흡입시스템 등 최첨단 의료IT 융합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2021년 5월에는 인체의 지방만을 연구하는 흡입지방 분석 의학연구소를 설립해 인체지방을 케이스별, 지방세포 기반별로 프로파일링하고 이를 다시 500만건 이상의 진료 케이스를 토대로 연구해 각 지방 케이스의 수술 전 진단, 회복과정, 결과와 같은 제반 정보를 빅데이터로 전환 후 AI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접목하여 비만치료에서 개인 맞춤형 신기술을 개발하고자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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