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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재차관보, OECD 각료이사회 참석…디지털세 최종안 의견개진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윤태식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차관보)이 내달 5∼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1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차 각료이사회'에 참석한다.

기획재정부는 30일 윤 차관보가 디지털세 관련 조찬 세션과 녹색 미래 세션에 참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차관보는 이 자리에서 내달 8일 열리는 OECD·주요 20개국(G20) 포괄적 이행체계 총회에 상정될 디지털세 최종안에 대한 우리 입장을 개진하고, 포용적·혁신적 녹색미래 구축을 위한 국제 공조 방안에 대해 발언할 예정이다.

OECD 각료이사회는 38개 회원국 각료들이 세계경제와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는 연례행사다. 이번에는 '녹색·포용적 미래 구현을 위한 공통의 가치'를 주제로 열린다. 우리나라는 부의장국으로서 각료이사회의 세부 세션에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윤 차관보 등 각 소관부처 고위급 대표가 참석한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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