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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대구銀, 2021 독도 특판 ‘안녕, 독도야 예·적금’ 출시
예금 1.2~1.6%·적금 1.8~2.2%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DGB대구은행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독도영유권) 반포 121주년 및 DGB대구은행 창립54주년을 맞아 특판 ‘안녕, 독도야 예·적금’을 한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DGB대구은행은 매년 10월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 상품 판매, 독도 갤러리 전시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판 ‘안녕, 독도야 예·적금’은 개인 고객이면 누구나 가입 할 수 있다. 100만원 이상 3,000만원 범위 내 1년제로 가입 가능하며 판매한도는 총 5000억원이다. 월 10만원 이상 50만원 범위 내 1년제로 가입할 수 있으며 판매한도는 제한이 없다.

예금과 적금상품의 기본이자율은 각각 연1.20%, 연1.80%다. 우대금리 요건(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 시 연0.20%p, 가입 후 10일 이내 IM뱅크 앱을 통해 독도 응원메시지 입력 시 연0.10%p, 특판 안녕, 독도야 예·적금 동시 가입 후 만기 보유 시 연0.10%p)에 따라 최고 연0.40%p의 우대이자율이 제공된다. 그러면 예금상품은 최저 연1.20% ~ 최고 연1.60%, 적금상품은 최저 연1.80% ~ 최고 연2.2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10월 한달 간 비대면 채널과 모바일웹으로 ‘특판 안녕,독도야예·적금’을 가입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DGB대구은행 캐릭터인 ‘단디·똑디·우디’ 독도 굿즈를 제공한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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