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은 7일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디자인혁신유망기업 발대식’과 ‘스타일테크 유망기업 데모데이(투자유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자인혁신유망기업 발대식에서는 제5기 디자인혁신유망기업 60개사에 선정증을 수여하고, 혁신유망기업 지원 계획과 디자인 혁신의 성공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디자인혁신유망기업 사업은 기존 사업모델에 디자인을 접목하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기업을 해마다 60개사를 선정해 상품기획, 개발, 마케팅까지 상품화 전과정을 3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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