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오는 14일까지 전개하는 ‘바디케어·패드 대전’ [CJ올리브영 제공]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CJ올리브영은 오는 14일까지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바디케어·패드 대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바디케어 대전’은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바디워시·로션과 시즌 필수 아이템인 핸드크림,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는 바디 미스트 등을 포함한 바디케어 150여 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세타필 ▷더마비 ▷일리윤 등 주요 인기 브랜드 상품뿐 아니라,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헉슬리,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온호프 등 트렌디한 신규 입점 브랜드들의 인기 상품도 행사 대상이다.

‘패드 대전’은 클렌징부터 진정, 모공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내세운 스킨케어용 패드와 시트 마스크팩 등 150여 종을 엄선해 최대 55% 할인한다.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부담 없이 꺼내 쓰는 패드 케어 상품 특성에 맞춰 용량을 늘리거나 세트 구성을 다양화해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 체험분으로 구성한 키트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 8일부터 ‘바디케어 대전’ 상품 1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올리브영이 제안하는 바디케어 주요 상품 체험분 최대 12종으로 구성한 ‘바디케어 키트’를, ‘패드 대전’ 2만 원 이상 구매 시 패드 케어 대표 인기상품 최대 9종의 체험분을 한데 모은 ‘패드 키트’를 선착순 증정한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완연한 가을 날씨로 접어들면서 민감해진 피부 관리를 위해 각질부터 보습까지 세심하게 관리하려는 수요는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