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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민병원,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 서비스’ 모바일로 확대
부민병원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 모습. 부민병원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이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상담 서비스’ 관련 모바일 홈페이지를 18일 공식 오픈했다.

재외국민 비대면 진료·상담 서비스는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화‧화상 의료상담‧진료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환자 요청 시 의료진의 판단 아래 처방전 발급도 가능하다.

기본적인 비대면 진료 및 의약품 처방전 발급 외에도 중국 현지 약품리스트를 보유해 약품 매칭 서비스까지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8월부터 두 달 여간 약 300명 이상의 재외국민들이 가입 및 문의했다.

이로써 전화 또는 앱 활용 1:1 상담 방식을 이용했던 재외국민 환자들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예약‧접수‧결제 및 화상솔루션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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