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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피텔이 전하는 프렌치 미식 클래스 ‘살롱 프리베’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 19일부터 프렌치 미식 클래스 '살롱 프리베(Salon Prive)'를 진행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제공]

[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지난 달 국내에 상륙한 프랑스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소피텔 앰배서더가 프렌치 미식의 진수를 알리고자 미식 클래스를 연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 &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19일 매월 새로운 주제로 선보이는 프라이빗 미식 클래스 ‘살롱 프리베(Salon Privé)’를 시작한다.

살롱 프리베는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미식 클래스로, 현대적인 프랑스 감성과 고품격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4층에 위치한 올 데이 다이닝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에서 매월 1회 진행되며, 주제로 선정된 식음 재료를 보다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상세한 스토리를 알려줄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첫 살롱 프리베의 주제는 ‘소금’이다. 식음료 부문을 총괄하는 월드클래스 정하봉 소믈리에의 진행 하에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식재료 중 하나이자 미식에서 빠질 수 없는 소금에 대해 보다 높은 이해를 돕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한편 페메종은 살롱 프리베 뿐 아니라 방문객들의 미식 경험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매월 지정된 날짜에 프랑스 미식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봉 비방(Bon Vivant)’과 함께 매주 금요일에는 프랑스의 식전주 문화인 ‘라페리티프(L'Apéritif)’를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모던 프렌치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돕기 위해 품격 있고 세련된 정통 프랑스 식문화를 선보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평소 쉽게 경험해 볼 수 없던 다양한 미식 행사들을 통해 보다 특별한 일상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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