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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븐일레븐, 조손가정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세븐일레븐이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에 나선다. 조손가정 주거환경개선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전국 조손세대 위탁 가정을 대상으로 도배 및 장판교체, 주방수리, 전기공사 등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18일부터 약 2주간 ‘ESG(환경·사회·기업 지배구조) 사회적 가치(Angel7)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전국 7개지사에서 모인 60여명의 임직원이 함께한다. 서울 마포구를 시작으로 경기, 강원, 대구·경북, 부산, 전남, 제주까지 총 10여 가구에 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임직원은 주거환경 공사가 진행중인 가정에 방문해 청소 및 뒷정리, 가구이동, 페인트 작업, 말벗 등의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김빛나 기자

binn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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