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쎄미시스코] |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쎄미시스코가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한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이 쌍용자동차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쎄미시스코의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47분 현재 쎄미시스코는 전거래일 대비 14.82% 오른 3만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쌍용차는 전날 "쌍용차와 매각주간사인 EY한영회계법인은 에디슨모터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법원에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컨소시엄에는 에디슨모터스 자회사인 쎄미시스코와 사모펀드 KCGI,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등이 참여했다.
pink@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