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대표 하석주·사진)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 일환으로 지역 사회와 연계한 파트너사 지원에 나섰다.
롯데건설은 코로나19 등으로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강소 파트너사를 발굴, 협업하고 육성하는 내용의 계획을 수립했다고 29일 밝혔다. ESG 경영 차원에서 지역사회 및 파트너사와의 상생 활동에 중점을 두고, 그동안 수도권 중심이던 파트너사 운용도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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