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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보협, 최우수 설계사 ‘골든펠로우’ 400명 선발
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제5회 골든펠로우 인증식’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첫번째 줄 왼쪽부터 동양생명 장금선 설계사, DB생명 오종훈 설계사, 푸르덴셜생명 이영일 설계사, 한화생명 정미경 설계사, 금융위원회 박정훈 상임위원, 생명보험협회 정희수 회장, 국회 정무위원장 윤재옥, 교보생명 양심순 설계사, 미래에셋생명 박나영 설계사, 푸본현대생명 이경미 설계사, 흥국생명 김점순 설계사. [생명보험협회 제공]

생명보험협회가 3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제5회 골든펠로우 인증식’을 개최했다.

골든펠로우는 1만3666명의 생명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중 등록기간, 계약유지율, 회사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설계사를 선발하는 제도다. 올해 인증인원은 총 400명으로 평균 경력이 20년에 달한다. 연평균 소득도 2억2000만원이고, 계약유지율이 13회차 98.6%, 25회차 94.9%에 이른다.

올해 인증자 400명의 약 5%인 19명은 시행 첫해부터 5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4회 인증자는 44명(11.0%), 3회 인증자는 54명(13.5%) 등이다.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은 “설계사의 전문성에 디지털 역량을 더한다면 급변하는 환경에서도 대체할 수 없는 경쟁력을 보유할 것”이라며 “골든펠로우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경수 기자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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