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증권부] 한프는 종속회사 한프이앤씨가 제주칸트리구락부 주식 1062만주를 전량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735억원으로 이는 지배회사의 연결자산총액대비 109.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처분예정일자는 2022년 1월 25일이다.
회사측은 “재무구조 개선 및 현금유동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