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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룡을 이긴 한화·HDC 컨소시엄…‘잠실 스포츠·MICE 복합공간 조성’ 우선협상 대상자로
서울시 10일 밝혀
가칭 ‘서울 스마트 마이스 파크’
[한화건설]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서울시는 ‘잠실 스포츠·MICE(마이스) 복합공간 조선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한화·HDC컨소시엄의 가칭 ‘서울 스마트 마이스 파크’를 지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잠실 스포츠·마이스 복합공간 사업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35만7576㎡에 2029년까지 야구장, 스포츠 콤플렉스, 호텔, 수상레저시설, 컨벤션 시설 등을 짓는 민자 프로젝트다. 마이스산업이란 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컨벤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가 2조원에 이르는 대형 사업으로 사업비는 사업자가 전액 부담하는 대신 최장 40년간 복합공간 운영권을 가진다.

s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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