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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금융그룹, 이웃사랑 성금 1억5000만원 기부
임직원 참여, 회사 기부금 통해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성금 조성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BNK금융그룹이 임직원들의 온정을 모아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BNK금융그룹은 20일 오후 부산시 남구 본사에서 BNK금융지주와 부산은행, 각 계열사(경남은행 제외) 임직원 급여공제와 회사 기부금으로 조성한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경남은행은 이달 중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총 50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이 전달한 성금은 각 지역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이웃들의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겨울난방비 등에 사용된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 이웃들의 마음에 나눔의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BNK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BNK금융그룹은 20일 오후 부산시 남구 본사에서 이웃사랑 성금 1억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김지완 BNK금융그룹(왼쪽에서 세 번째),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금융지주 제공]
th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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