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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용금융 우수상에 농협·신한·국민 등 수상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금융감독원은 NH농협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6개 금융사 및 금융사 직원 등 11명에게 '포용금융 유공자' 포상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부문별로 서민금융 지원 부문은 새희망홀씨 공급 확대 등을 통해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 활성화에 기여한 NH농협은행과 DGB대구은행이 우수상을 받았다. 앞서 신한은행은 이 부문 7년 연속 수상해 명예졸업한 바 있다.

중소기업 지원 부문은 중소기업 대출, 관계형금융, 개인사업자대출 등에 기여한 신한은행과 BNK부산은행이 우수상을 받았다.

자영업자 경영컨설팅 지원은 KB국민은행과 DGB대구은행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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