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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카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3년 연속 수상
중고차 유통 부문 1위…비대면 거래 기준 제시 호평 
케이카 홈서비스 모습. [케이카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케이카(K Car)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한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3년 연속 중고차 유통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선 각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 조사,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통해 2022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번 소비자 조사에는 38만명 이상이 참여해 역대 최다 투표 참여 기록을 경신했다.

케이카는 21년 업력을 바탕으로 직영중고차 브랜드 가치와 선도적인 구매 서비스 개발, 시장 혁신을 위한 다양한 소비자 중심 활동을 인정받았다.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과 인증 직영중고차 사업모델을 바탕으로 케이카는 11월 기준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44개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높은 이커머스(e-commerce)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커머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올 들어 11월까지 누적 거래 비중이 전체 판매량 중 45.5%를 차지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 거래 비중은 론칭 이후 2016년 9.3%에서 2020년 35%으로 확대, 3년간 연평균성장률 45%를 기록하며 성장 중이다.

이커머스 거래 활성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중고차를 100% 환불받을 수 있는 ‘3일 책임환불제’와 24시간 구매 가능한 ‘즉시 결제 시스템, ‘3D 라이브 뷰’, ‘당일 배송’ 등 온라인 구매 환경도 제시해왔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케이카의 이커머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선도하고자 이용자의 요구를 빠르고 깊이 있게 대응하고 있다”며 “중고차 온라인 쇼핑 경험을 극대화하는 대한민국 유일한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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