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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3.77대 1 경쟁률로 청약 마감
일반분양 314가구 모집에 1183명 몰려
전용면적 84㎡B 해당지역 최고 4.84대 1 경쟁률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DL이앤씨가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동 일원에 만드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이 평균 3.77대 1, 최고 4.8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8일 진행한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의 1순위 청약에는 314세대 모집에 총 1183명이 몰리며 평균 3.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4.8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전용면적84㎡B 타입에서 나왔다.

오는 6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4년 8월이다.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약 4만6000㎡ 규모의 발곡근린공원과 함께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지하 4층, 지상 최고 35층, 5개 동, 전용면적 84㎡ 총 650가구로 지어진다.

단지 내에 넓은 중앙광장과 수변공간, 산책로를 조성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은 어린이집을 비롯해 키즈스테이션과 키즈라운지, 다함께돌봄센터, 미니짐,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 개인 오피스와 독서실이 마련되는 에듀센터, 게스트하우스, 그린카페 등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으로만 운영된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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