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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BK연금보험, ‘페이백 변액연금보험’ 배타적사용권… 창사 이래 최초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국내 유일 연금전문보험사인 IBK연금보험(대표이사 양춘근)이 창사 이래 최초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IBK연금보험은 ‘무배당 IBK 페이백 변액연금보험’에 대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은 창의적인 신상품 개발 보험사의 선발이익 보호를 위해 일정 기간 동안 다른 보험사가 유사한 상품을 판매할 수 없게 하는 독점적 판매권한이다.

이달 13일에 출시한 ‘무배당 IBK 페이백 변액연금보험’은 계약자가 최저 연금적립금 보증을 위해 납입한 보증비용을 사망, 중도해지 또는 연금개시시 계약자에게 환급(페이백)해줌으로써, 고객의 원금 손실 위험을 막을 수 있고, 연금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양춘근 IBK연금보험 대표는 “이번 배타적 사용권 획득으로 고객 이익 확대 및 변액보험 인식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IBK연금보험만의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여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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