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광주 북구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 |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76명 발생했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821명으로 나흘째 800명선을 유지했다. 누적 사망자는 51명 늘어 6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76(국내 3140명, 해외 23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66만4391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21명으로 나흘째 800명선을 유지했다. 사망자는 51명 발생했다. 누적 사망자는 6037명(치명률 0.9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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