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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아이타스, 펀드 보고서 생성 기술 특허 추가 취득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신한아이타스(사장 정지호)가 지난 3일 특허를 취득해 총 15종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아이타스의 15호 특허는 ‘펀드 보고서의 제공 방법 및 장치(출원번호 10-2020-0135509)’로 펀드 보고서 부문의 발명 특허다.

15호 특허인 ‘펀드 보고서의 제공 방법 및 장치’는 펀드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데이터를 사용자의 선택에 맞게 동적으로 통합하여 생성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펀드 보고서 작성 시 각 사용자가 요구하는 데이터가 달라 발생하는 다수 화면간의 데이터 정합성 문제를 해소하고, 시스템 개발 및 유지보수와 관련된 자원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한다 .

신한아이타스의 특허를 담당하고 있는 DT신사업추진본부장 김창수 부사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펀드 보고서의 작성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첫걸음”이라며 “2022년은 다양한 특허와 디지털 기술을 보유한 신한아이타스가 현재 개발 중인 모바일 직판 앱을 시작으로 일반사무관리회사를 넘어 투자자와 함께 종합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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