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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진출 안나린, 커피스미스와 후원계약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와 안나린(오른쪽)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올시즌부터 LPGA투어에서 활약하게된 안나린(메디힐)이 커피스미스와 후원계약을 맺었다.

안나린은 지난 주 서울 강남 테헤란로 소재 커피스미스 사옥에서 후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안나린은 201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해 통산 2승을 거두고 지난해 12월, Q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하며 2022년 LPGA 시즌권을 획득했다.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는 “LPGA로 무대를 옮긴 안나린 프로의 도전 정신과 집중력에 박수를 보내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소식들을 전해줄 것이라 기대하고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안나린은 “새로운 환경과 코스에 빠르게 적응하여 저만의 장점을 잘 살려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다 ”고 전했다.

커피스미스는 2022년 LPGA 안나린, KLPGA 임희정 유해란 이소미 김지영2를 후원한다.

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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